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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딸님의 아듀파티 후기
게시물ID : jungmo_7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분뿍Ω
추천 : 1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2/02/20 06:26:14
우선 바베큐딸님께

미스에이수지를닮은 94년 피플 
아리따운 바베큐딸님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였었는데
못뵜으면 방에서 라면땅먹으면서
다른분들이 올리신 후기 보면서 부러워했을거 같네요
맛있는 닭고기와 좋은 자리와 따뜻한 분위기를
쉽게 잊지못할꺼에요 예쁜 얼굴만큼 복많이 받으세요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어서 모든분들과
다이야기를 해보지못했지만 저 나름대로 
기억나는분들이 있어요 ㅋㅋ 인사를 제대로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여기서 갈구(?)겠습니다 ㅋㅋㅋㅋ

찍힌사람들 ㅋㅋㅋ

21살 이쁜여동생- 담에는 나 버리지마 늙어보이게하고올께 ㅋㅋ
중딩꼬마- 카톡에배때지칼빵ㅋㅋ 글구키크는법알려준거써먹어
25 경호원- 솔직히내가많이놀렸는데 속으론 무서웠어ㅋㅋㅋ
카톡알려달라고했는데 쌩깠어왜 ㅋㅋ나중에또보면친하게지내자
오유최고유진이- 누나너무좋아하지마나쁜여자야 ㅋㅋ
동사무소- 술잘먹더라
17살고딩마른애- 키크는법알려준거써먹어 글구술잘먹더라ㅋㅋ
진수오빠- 오빠는 말많아요 그러나착해요 ㅋㅋ
성남에서오신애기엄마아빠분- 훈훈했어요 애기너무이뻤어요
18살남자고딩- 술때문에 게임에서깍두기당했지 ㅋㅋ 어른이되렴
스프라이트- 마지막에제옆에앉으신 28살오빠 엄태웅닮았었어요ㅋㅋ
188 남자분- 반가웠어요 ㅋㅋ
마지막에 멀리앉은언니- 이쁘세요 담에꼭뵈면 신나게놀아요 ㅋㅋ


...또여러여러명 생각이나긴하는데 술두덜깨구
회사라서 나중에 사진이랑같이 다시 올릴께요 
많이까불어서 저때문에 시끄러우셨다면 거듭사과드려요
좋은 인연을 잊지않고 또 뵜으면 좋겠어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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