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오베를 가고 싶다.
그래서 주작글을 쓰려고 하는데 마땅한 게시판을 고르기가 힘들다.
여기저기 마땅한 게시판을 둘러보다 공게를 택했다.
어느정도 지어내어서 무섭다 싶은 글을 쓰면 베오베로 갈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다.
근데 막상 글을 쓰고 보니 어떻게 어떤 무서운 글을 써야 할지 구상이 잘 잡히지 않는다.
요즘 보면 꿈 이야기도 많고 외국글 번역도 많던데 그런것들중 하나를 할까 생각해 보다가 기왕이면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음....뭐에 관한 글을 쓸지 생각해 본다.
음.....귀신을 본것같다?....너무흔한가?
나는 귀신을 본다....이것도 너무 흔한가?
흠....갑자기 생각 나는게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래 무서운 사람에 대해 글을 써보자.....
음.....무서운 사람이라.....납치범? 성폭행범? 살인범? 흠...뭘로하지? .....
에이 그래....살인범 으로 하자....
사람이 사람 죽이는게 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