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원과 여자사원이 있습니다.
무거운걸 들어야 됩니다.
이걸 남자사원이 옮겼습니다.
과연 배려 인가요 차별 인가요?
궁금하네요.
배려라면 강제되는 것입니까?
차별이라면 무거운걸 굳이 여자사원이 들어야 합니까?
여기서 배려는 무엇인가요?
여성이 남성보다 약하기 때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성은 차별 당한것 인가요?
더 크게 볼까요?
생리휴가는 차별인가요 배려인가요?
여성만이 겪는 부분에 대한 배려인가요?
아님 남성들은 쉬지 못하지만 여성은 쉴수 있는 차별인가요?
그냥 말 그대로 무개념인 여사원들의 연휴 앞뒤로 생리휴가 내는 것에 배알이 꼬인 남성의 반발심리가 문제?
아니면 단순한 반발심리가 아닌 배려를 권리 인양 멋대로 사용하는 여성들의 문제?
평등은 무엇일까요?
차이를 인정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차이는 무시한채 자로 잰듯 똑같음을 만드는 것입니까?
굳이 저를 왜 그렇게 꼬였냐고 나무랄것입니까?
아니면 왜 지금 20~30대 남성들은 그리고 미래의 남성들은 남성우월주의의 혜택은 못받으면서
그에 반발하는 여성들의 보상을 위해 희생되는지 생각해볼겁니까?
과연 평등은 뭘까요?
배려는 뭘까요?
결정적으로 여성할당제는 과거 불이익을 받았던 여성들을 위한 배려입니까?
아니면 남녀 차별이 줄어드는 현대에 살고 있는 남성들의 차별입니까?
아니면 양성의 평등을 위한 제도입니까?
제가 남자라 한쪽에 치우쳐 생각하는 겁니까?
딱 한 문장으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현 시대를 살고있는 여성들은 평등을 원하는 겁니까? 배려를 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보상을 원하는 겁니까?
현 시대를 살고있는 남성들은 평등해진겁니까? 배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보상을 위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