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산경찰서에서 콥스(cops)라는 P2P감시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찰이 직접 씨드를 유지하지 않고 파일 해시를 통해 감시 추적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실시간 감시의 비난여론을 잠재울수 있죠.
부산 경찰서에서 아청 애니나 망가의 해시값을 추출하여 등록하면 자동적으로 IP가 나오고 지도에 표시가 됩니다.
5월28일에 경찰이 이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렌트는 실시간이니까 안전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경기도 오산이죠.
몇 년간 자료가 남을 수 있으니 아무런 방패없이 토렌트를 사용하다간 철컹철컹 인생 out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