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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펜싱 난리 요약.
게시물ID : bestofbest_78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울대5학년
추천 : 315
조회수 : 8289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7/31 03:46: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31 03:03:29

 

 

음슴체로 쓸게요, 양해해주세요.

 

5:5 동점 스코어로 연장전까지 감.

남은 시간 버티면 신아람 선수가 결승 진출하는 상황이었음.

계속 경기가 끊기고 다시 경기 시작하고가 서너번 가량 반복이 됨.

약 8초정도 남은 시점부터 상대편 선수가 급한 마음에 무차별적으로 찌르기가 들어감.

거리를 유지하라는 심판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독일선수는 자꾸 가까이 서서 찌르기 시도.

신아람 선수는 동시타로 득점을 막아냄. 그리고 7초 가량을 버텨내고, 연장 1초가 남음.

연장 1초동안 세 번 가량 독일 선수의 찌르기를 동시타로 막아내고, 시간은 0초로 종료.

하지만 심판이 시계가 잘못됬다며 다시 1초를 줌.

대망의 1초가 다시 다가옴, 신아름 선수는 뒤로 스탭을 밟아 독일 선수의 찌르기 공격을 피하지만,

팔 부분이었나? 그 쪽에서 판정이 나서 득점.

문제는 신아람 선수가 스탭을 밟는 그 시간만으로도 1초가 지난 상황이었음.

 

현재 지금 이난리..

진짜 이거 런돈올림픽입니까ㅡㅡ; 진짜 더러워서 못보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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