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과 전통적인 산업기반인 제조업이 붕괴한 미국인지라
빠르던 느리던 간에 파시즘 국가화 할 수 밖에 없다고 봤습니다.
마지막 기회가 버니 샌더스로 보였그든요.
그 정도의 인생을 살아왔고 그 정도의 설득력이 있는 사람이면
한번은 변화를 일으킬수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미국주류미디어와 민주당이 거부를 하더군요.
제도권밖에 놓여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해할수도 없었고 이해해줄 생각도 없던 집단들이었습니다.
제 무덤을 판거죠.
어차피 힐러리가 되었다고 해도 그 다음 선거는 트럼프급의 파시스트가 대통령이 되었을겁니다.
그냥 몇년 일찍 찾아왔다고 생각하는게 마음편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