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하나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저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 사회에 먼가 필요한 사람이 되보고 싶어서요 ( __);;;;
저는 직장은 구미이구요 집은 대구 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무료로 학생들에게 영어를 봐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 보수 없이 그냥 도와주는겁니다. 저도 어렵게 공부를 해서리...
또 영어라는게 혼자 공부하면 쉽게 지치는 과목이라..함께 즐겁게 long run 하자는 의미에
스트디 모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난는 절대 사절합니다.
스터디 내용은 프리토킹으로 하는데 주제는 제가 준비해 갑니다.
그리고 프리토킹 회화 한시간 후 문법 정리 한시간도 하는데
이건 스터디 하는 애들 실력 편차가있어서 꼭 필요한 학생에게만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들 영어 실력이 아주 유창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아직 서로가 다 부족하니깐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공부 하자는 취지구요...
그래서 목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때 통역 도우미로 한번 같이 봉사활동을 하자는 취지 입니다. ^^
설사 프리토킹이 안되더라도 열심히 하실분이 있으시면 함께해요...^^
참고로 현재 접수된 학생들은 여학생들은 고등학생들이구요
남학생은 대학생 1명 밖에 없네요...ㅠ_ㅠ
함께 공부하실 학생들은 많이 연락 부탁 드려요..
[email protected] 대상 : 대학생, 고등학생
지역 : 대구
참고로 같이 영어 봐주실 분도 같이 모집합니다. 사실 저혼자 할려니 좀 버겁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