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는 22살이구요.그녀는 저보다 선배인 23살입니다.

처음 대학들어와서 그 선배를 보았을때 부터 열병이 오르더니

입학후 처음에 고백했을때 선배는 냉담한 말투로 

"미안하지만 너랑은 안맞는거같아."

라며 휙 돌아섰습니다..

처음에 상처가 굉장히 컸습니다..이틀간 밥도 못먹었으니깐요.

그런데 오기가 생기면서 그후로 기회가 날때마다 고백했습니다.

친구들이 자리까지 마련해주었는데 또 차였을때는 참 비참하더군요.

그렇게 차이고 또차인게 벌써 8번째입니다...

처음에 열정도 식고 오기도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선배를좋아하는 마음은 아직 남아있지만 마지막 고백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용기를 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