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멋진 아빠이신 꼬꼬꼬꼬꼬님에게 추천과 감사 드립니다^^
어제 택배를 받았는데 퇴근을 늦게 하는 바람에 딸에게 꺼내주지를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딸에게 꺼내 보여줬어요^^
딸들이 너무 이뿌다고 어찌나 좋아 하는지.. 결국 두녀석이 서로 자기꺼라고 싸우는 바람에 정신 없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감사한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큰딸이 아침에 어린이집 가면서 묶었는데요 이뿌다고 좋아 하더라고요^^
작은딸은 다음주부터 어린이집 가는데 그때 묶어주기로 약속했구요^^
참!!택배 받으면서 깜짝 놀랐어요 착불이 아닌 선불로 보내셔서..보통 나눔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서
착줄로 받을려고 돈 준비하고 나갔는데 선불로 택배비까지 내주셔서 아흑 ..
딸 머리끈 받은 기념으로 딸들 머리나 묶어줄까하고 찾다보니 꼬꼬꼬꼬꼬님이 글 올리신것도 보게 되었는데
따님 머리 묶어 주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더라고요 +_+
거기다 따님께 간식 만들어준거 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저도 나눔할것이 있으면 나눠야 겠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꼬꼬꼬꼬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