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눈팅만 하던 여징어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롯데마트에서 방울토마토 세일하는거
신나서 막 골라담는데 요 두 녀석들이 손에 딱 잡히자마자
왠일인지 오유가 생각나더라구욤ㅎㅎ..
그래서 데려 왔습니다!
사진 찍고 나서도 얘네만은 뭔가 입안으로 넣을 수 가 없더라구요
벌써 정들었나봐욤ㅎㅎ;
저희 집 귀여운 토붕이들 사진 나갑니다~~~~~~
일단 가볍게 정면샷^^
귀욥죠ㅎㅎ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한다더니..
첫째 입니다ㅋ 첫째가 좀더 탱탱하고 건강해요
둘째가 좀 더 연약해보이죠.. 쪼글쪼글하고..ㅠㅠ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여튼 요즘 저희 토붕이들 보는 맛에 살아욤..
오유분들도 괜히 옆구리 시리고 우울한 봄날, 방에만 계시지 말고 어디든 한 번 나가보셔요
저처럼 특별한 인연을 만날수도...^^
너무 저희 집 아가들 자랑만 한거같아서 참ㅎㅎ 팔불출 소리 듣는거 아닌가 민망하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