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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7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더블★
추천 : 2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8 10:37:51
반수생입니다
작년 수시 다 떨어진줄 알고 정시상담 받으러갔던 그날 합격문자 박았는데 사실 엄마 고집으로 넣은 학교라 별로 맘엔 안들어도 그냥 갔는데
결국 한학기만 하고 때려쳤습니다
다른 애들 다 재수학원다니고 할때 저혼자 독서실 다녔는데 사실 많이 불안했습니다
작년성적도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였는데 나 혼자한다고 좋아질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작년 언수외 433에서 올해 222로 올랐습니다
진짜 밤에 가족들 모르게 채점하는데 점수가 생각보다 좋어서 야밤에 포효할 뻔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물논 한국사...한국사가 그래..한국사가 문제지만
나중에 대학도 가고싶은데 가서 또 자랑게에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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