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615.pn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12010821L2tpx97zgy3B2lojbTp5RaGJtIq.png)
이번엔 아름다운 해변으로 산책을 나가서 고라파덕을 잡아왔습니다.
지난번에 잡은 콘팡의 이름도 이름감정사에게 데려가서 바꿔줍니다.
로켓단이 라디오 타워를 점거했고 못들어가게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로켓단원으로 변장을 할 수 있죠.
참고로 여기서 로켓단 복장으로 사진 찍을 수 있다는 걸로 기억합니다. 할때 당시에는 기억을 못해서 지나가버림...
여하간 라디오타워의 로켓단을 전부 처리합니다.
그럼 이제 성도지방 마지막 체육관인 검은먹시티로 향합니다.
가는길인 44번 도로에서 파도타기를 하면 발챙이/수륙챙이가 나오길래
높은 확률로 우츠동이 나오는 풀숲에 들어가지 않고 파도타기로 지역 첫 포켓몬을 만나서 발챙이를 잡았습니다.
44번도로에서 검은먹시티로 가는 길에는 얼음샛길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 꾸꾸리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사실 야도킹 냉동빔 믿고 가는 겁니다....
근데 아무도 안죽음!!!
제가 진짜 너즐록 플레이를 하는게 맞나 싶기도...
오늘의 교휸 : 레벨이 깡패다
그리고 라이징배지를 얻고 성도지방 체육관을 제패합니다.
용의 굴에서..... 3번째 잉여킹을 잡습니다.....
신뇽이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ㅠㅠ
이제 연두마을로 돌아가면 마스터볼을 받습니다.
그리고 인주시티에 가서 전통무용수들을 상대하는데...
블래키와 에브이가 상당히 강려크했습니다... 이향전보다 어려웠음....
그리고 나서는 소울 실버이기 때문에 루기아를 잡으러 갑니다.
41번 수로에 있는 소용돌이 섬들에서 좀 헤매고 나면 루기아를 소환하는 장소로 옵니다.
+ 이 지역에서 야생포켓몬과 만나지 않기위해 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려대며 지나갑니다.
귀찮기도 하거니와.... 잡느라 포켓몬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스터볼을 던집니다.
지금까지는 잘 버텼는데... 솔직히 사천왕전에서 "아무도 안죽고" 클리어가 가능할지는 모르겠고...
일단 루기아 노력치 부터 체우고 가야겠음...
밤이되면 쏟아져나오는 부우부로 HP노력치, 모다피탑의 고오스로 특공노력치....
생각만 해도 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