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하면서 느낀건데. 

던파 돈을 좀 빨리 모으려면 뭔가에 투자하고 차익을 챙기는게 필수인듯.. 

오유 던게만해도 뭐 사재기하네, 뭐를 바인드해서 돈을 벌었네 이런게 많자나영

근대 그런 감각없으면 시망ㅋ 죽어라 노가다만 하는거임. 

근대 좀 어이없는게 '내가 2주간 노가다한 돈 = 누군가 헬던만 죽창돌아서 나온 유니크'

이런게 되니까 내가 뭘 하려고 던파를 하려는지.. ㅋㅋㅋ 참 허망함

가볍게 재미있으려고 하는 게임에서 경제공부하고 재테크가 뭔지 배우고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래서 던파를 접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