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규정 해안500m 거리유지를 어기고 해안150m로 바짝 접근 항해하다 바다 속 암초에 부딪쳤다. 배가 파손돼 침몰하기 시작하나 승객 안전을 최우선해야 하는 유람선 선장 세티노는 배가 전복한다는 사실을 한동안 숨겨, SOS구조 요청도 하지 않았다. 간판위에 나와 있던 승객이 휴대폰으로 구조요청을 했다는 거다. 뿐 아니라 승객들이 구명정에 미처 오르기 전에 선장자신이 먼저 배를 탈출하며 "승무원들은 알아서 탈출하라"는 유람선 승무원 복무규정에 어긋나는 지시를 내렸다. 승객보다 먼저 난파하는 배를 탈출한 세티노 선장에 해양경비대서 "배로 돌아가라"는 복귀명령을 10여 차래나 했으나 이 "지시를 거부하고 도망쳤다"는 뉴스에 파렴치한 세티노 선장 행동을 세계는 분격했다. (출처: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6148667&userId=spacetec2007) 지금 진도에서 사고난것을 보세요 신고 누가한지 아십니까?? 학부모가 했답니다 학부모가 학생이 뭔가 이상한거같아서 부모님한테 전활했는데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서 신고접수받은거랍니다 그리고 안내방송하신거 보셨습니까??? 대피하지말고 객실에 있으라고했습니다 오히려 대피는커녕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하.... 정말 화가치밉니다 어떻게 하....... 선장이 먼저 탈출했다는글도 봤는데 ㅆㅃ 아제발 학생분들 살아만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글을쓰고 있는중에 한분더 돌아가셨다고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