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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말이라도해볼껄그랬나
게시물ID : freeboard_782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컁크컁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4 03:43:33
경산사는 나는 오늘 친구랑 둘이서 지하에있는 피시방에 가게됬는데 그때는 그냥 영화보고 아..진짜 할게없어서 그냥 여기로 가야겠다싶었다 ㅠㅠ 그래서 피시방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알바생이 완전 내 이상형이었는데 작고 토끼형 얼굴에 귀엽고 좀 말랐다. 처음봤을땐 오..내 이상형인데 라고생각했는고 계속 걔를 보게됬다. 친구도 눈치챘는지 맘에드냐고까지 물었다. 나는 맘에 든다고 했는데 문제는 내가 군인이라는거닼ㅋㅋㅋ제대는 7개월가량남은 ㅠㅠ 지금이일요일이니 내일 복귀해야한다 ㅡㅡ..자대는 목포..번호를 물어볼까 말까 막고민했다 평소에는 이쁜여자들 봐도 아 이쁘네 였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진짜 번호물어봐서 잘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도 한구석에는 나..군인인데 ㅠㅠ 라는게 너무자리잡았고 친구녀석도 싸대기 맞는거 구경하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지금 집에 돌아온 이시점에도 그아이가 조금 생각난다 한순간이었지만 아 한눈에 반할수도있구나 라는걸 누끼고도 있다. 어떻게했으면 좋겠나 ㅠㅠ? 물론 휴가는 다달이 계속 나간다 문제는 복귀가 내일이라는거 ㅠㅠ 여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아니면 한번질러뵈도괜찮은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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