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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2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FmZ
추천 : 2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6 23:21:47
너무 슬프고,
부모님은 같이 밥 먹으면서 내가 울고 있는데 눈치도 못 채시고..
우울하고 힘들어서 고게에 글 하나 남겼는데...
지랄하지 말라고... 죽으라는 식의 댓글이 하나 있더라요.
깨알 같은 익명.
그 글을 계속 두자니 기운 빠져서 그냥 지워버렸어요.
한마디 하고 싶네ㅎㅎ
그렇게 댓글 단 너도 언젠가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할 때 같은 말 듣길 빌게.
여러분들은 항상 기분 좋았으면 좋겠네요ㅋㅋ
우울하면 힘드니까...
오늘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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