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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언제 끝날지 모르는 크루세이더 킹즈2 - 황금사자 1화
게시물ID : gametalk_174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0
조회수 : 14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6 20:49:28

왕 응딩이 뒤에 숨어, 왕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해보고 싶은 귀족 가문의 이야기.





나는 암스트롱 가문의 선조 윌터 암스트롱이다. ㅋ
내가 가문 문장 디자인하긴 했지만 존나 간지난다. 황금사자.

이제 나도 이름있는 귀족이니 가언을 정해야하는데 뭘로 하지?
'겨울이 다가온다?'
'지식은 힘이니 이를 잘 보호하고 수호하라?'



우리 국왕 콘슨탄틴 1세(존 콘스탄틴? = 키아니 리부스?)가 전쟁을 일으켰다.
나도 군사 이끌고 가야겠다. 원칙적으로 나는 왕에게 충성해야 한다. 그래야 명예롭다.
왕좌의 게임에서 그러더라.



충성을 다하기 위해, 징집병을 소집한 윌터 암스트롱.
마이 라이프 포 스코틀랜드


국왕군에게 한차례 털린 패잔병들을 추격하는 암스트롱의 군대.
모랄빵 직전인 머이리그 시장의 군대



스트라스 글레데의 군대는 머이리그를 붙잡음으로, 아르트갈 1세의 군대는 전멸하게 된다.



즐거운 고문시간. 비잔티움이라면...눈알 뽑기나 고자만들기가 있었을텐데...아쉽다.


부인이 임신했다. 근데 우리 가언을 뭘로 정하지?
'라니스터는 언제나 빚을 갚는다' 같은 걸로 할까?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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