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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요.


강력한 스코틀랜드 왕국을 위해서, 여성이 영지를 다스리면 망합니다.
이러한 합당한 명분으로 로즈령을 치기로 하였다.



슬레스비크의 바이킹도 로즈를 넘보는 군요.


색스ㄴ 용병대를 구입하여, 제가 빠르게 로즈령을 정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색스!ㄴ용병대! 어탞!!!


전쟁에 승리하였습니다.


우리의 왕 콘스탄틴께서 전쟁을 좋아하는 건지, 침략을 자주당하는 건지...
스트래선에선 독립을 위해, 왕에게 반기를 들었고 만 해엽의 바이킹은 스코틀랜드를
침략한 것 같습니다.


충신 컨셉인 저로써 스코틀랜드 왕국을 위해, 용병을 직접 이끌고와 사태를 해결해
보려 합니다.


로즈를 노렸던 슬레스비크의 침략도 제가 로즈령을 먹음으로서 명분이 사라져
로즈를 포기하였습니다.


반란군을 진압하였지만...국왕이 바이킹에게 항복하여, 영토를 빼앗깁니다.


설상 가상으로...스코틀랜드 왕국은...노르드인에게 빼앗기고...
아오 씨발...


아무래도 강탈당한 것 같은 스코틀랜드 왕의 타이틀...


엌ㅋㅋㅋ 노르드놈들이 스코틀랜드인의 씨를 말려죽이려 하나 봅니다.


나의 주군 스코틀란드의 왕자 휴는 머리령을 빼앗기고, 살곳을 잃어버려
제 백작령을 강탈합니다 ㅋㅋㅋ 충성의 댓가가 이거라니 AI놈들 ㅂㄷㅂㄷ


개세끼...신앙심 100모이면 독립하고 만다.


아니 근데 이 미친놈은 또 전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요르비크의 노르드인들이 마지막남은 로즈령을 정복하고..


게임오버...

씨발...씨발....씨발놈들 ㅠㅠ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