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근영 팬클럽 이거든여 ㅋㅋ
문근영네 집 압에서 회뭔 3분이랑 한 5시간? 기달렸는데
나오더라구여 ㅋㅋ
나와서 선물 주고 ㅋㅋ
악수도 했어여 ㅋㅋ
한 20분정도 이야기 하다가

제가 그랬저. ㅋㅋ
저기여.. 저... 소원이 있는데..

근영 - 네 ?
나- 저기.. 별루 어려운건 아닌데 들어주기로 약속해요 헤헤
근영 - 쫌 망설이다가..네 쉬운거면 해드릴께여ㅛ
나 - 저기 한번만 안아봐도 될까여?

이때 회원분들 존나 나 노려봄

근영 망설이다가 안아줌 ㅋㅋ

근영씨가 놓을라고 했는데

근영이랑 안아보는건
인생에 한번 뿐이라서
솔직히 꽉 잡고 안 낳줬음 ㅎㅎ
한 30초정도 안았음 아하하하하하

너무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