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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2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0909★
추천 : 25
조회수 : 2586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11/09 14:50:33
전 주인이 빚진거 갚으면서 텃밭 일궈서 콩밭 매고 배추심어서
곳간에 곡식이랑 돈 이것저것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족들 건강 생각해 생강차도 고이고이 담궈놓고
마을에 이집저집 돌아다니며 어르고 달래서 안면터놓고
그렇게 8년간 폭삭 늙고 머리 하애질 정도로 열씸히 일해놔서
이제 손녀나 보며 노후 좀 지내봐야겠다... 했더니
왠 산도둑같은 놈이 갑자기 떡 들어와서 손녀 내보내고는
내집이요~~~!!! 한 다음
콩밭도 엎고 배추밭도 엎고 이웃하고도 왕래없이 지내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는 판이니....
진짜 오바마 환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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