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때부터 26살인 지금까지 달고 살고 있어요 오늘 거울보면서 진짜..진짜..미친듯이 눈물이 나더라구요.. 나 여잔데...... 여자의 피부는 국력이라던데..내가 다 깎아먹고 있구나.. 500만원 가까이 하는 돈 부어서 피부과 다니면 뭐해.. 좋아졌다가 또 금방 전쟁나고.. 간지럽고 좁쌀여드름 화농성여드름.. 여드름뷔페네 아주....ㅆ...
너무 화가나서 존대반말 섞어썼네요.. 저만큼 심하셨던 분들중에 좋아지신 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