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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4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우야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6 22:19:34
주위 사람들은 칭찬이 자자하고
공부도 잘 하고
성격도 참 좋고
그런데 전 왜 이럴까요..
어쩌다 그렇게 잘 하는 사람들한테만 둘러싸이게 되었을까요
그 잘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 왜 잘 하는게 하나도 없을까요
왜일까요..
너무 이질적이고, 저 스스로가 패배자네요.
주위 사람들이 너무 잘나서, 작은 흠이 보이면 '저 사람은 다 좋은데 왜 저럴까' 란 생각도 해요
그런데 너무 잘나고, 전 못나다보니
결국 넌 뭐가 잘나서 깎아내리냐고, 넌 참 못된 놈이라고..
의지가 약하단 말도
노력을 해보란 말도
고치지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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