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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카페를 차리시는데 간판장이가 최악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064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빨뛰댕겨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4/16 22:38:17
저희 어머니 60평생을 공장에서 일하시다가 지금 자그마한 카페를
동네에서 차리려고 하십니다.
전 나이드시고 이렇게까지 꿈을 펼치신다니 자랑스럽기 까지합니다..

헌데, 이런쪽에 저도 부모님도 문외한인지라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카페가 전통차랑 맥주등도 파는 형식인데

어머니가 이름을 '다솜'으로 지으려고 정하고 간판장이에게 문의했었는데
샘플을 보낸게 너무 어이가 없고, 성의가 없어서 화까지 났네요.
무슨 초등학생이 한것보다도 못하게 대충 대여섯가지 만들어놓고
(마치 동네 구석 다방같은 완전 성의없는 글씨만 떡하니,,
완전옛날 네온사인까지 ㅡㅡ)
골라달라고 문자가왔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당장 취소하라고 말씀드렸죠.

그래서 혹시 간판디자인좀 대충이라도 아이디어 내주실수 있는지 이렇게 글을 씁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올리는 것들도 없는데
필요할때만 이렇게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한다는게..

그냥 심플하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ㅜㅜ

카페이름도 다솜이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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