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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조중동이 되어버린 한경오의 페미니즘
게시물ID : military_78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oryteller
추천 : 1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10 0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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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취미로 각종 사회 이슈에 대해 썰을 푸는 인남캐입니다.

과거 기득권 언론을 대체할 언론으로 기대받았던 한경오는
오늘날엔 가난하고 스펙낮은 조중동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요,

도대체 한경오가 어쩌다 이렇게 변해버렸는지 (...) 알아봤는데요,

한겨레의 경우 덤벼라 문빠들, 경향신문은 팔사오입, 오마이뉴스는 내부 방침이라는 역대급 에피소드들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게도 세 언론 모두 '메갈리아' 를 옹호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군게에 계신 분들이 관심 있으실 거 같아서 군게에 올려봅니다 :)

37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mpg_000195551.png

안에 내용은 많지만 간략하게 몇 개만 설명해보자면,
메갈리안들이 얼마나 좋아서 미쳐 날뛰었을지 상상도 안 되는 한겨레의 메갈리아 1면 보도는

37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mpg_000196685.png

지금 생각하면 얘들 이불킥 좀 하겠구나 (....) 싶을 정도의 초특급 무리수
기사 내용도, 메갈리아에 대해 최소한의 조사를 했다면 나올 수 없는 내용이었구요.

37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mpg_000436027.png

경향신문은 이상하게 여성주의 쪽으로 슬금슬금 기어가는지, 메갈리아 옹호 기사 외에도
골 때리는 여성주의 기사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37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mpg_000474219.png

남성들은 여혐을 인식하지 못한다는데, 여성혐오를 비판했던 그 수많은 언론과 단체에 남성은 없었나봅니다.

37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mpg_000797687.png

오마이뉴스는 아무나 기사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뭐 당연히 메갈리아 관련 기사가 나오겠거니 싶었는데

37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mpg_000802167.png

편집부의 손을 거치고 올라가는 기사도 이 모양이라니.....

관련된 여러 사건들을 영상으로 나름 재미있게 만들어봤는데, 즐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s://youtu.be/jPRjCC3W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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