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등, 몸매와 자기관리에 대한 잡설
게시물ID : diet_78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권사용안내
추천 : 13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8/26 12:40:41
풀업 6세트
바벨로우 
70x12 
80x10x5 
언더그립 바벨로우 
70x10x4 
랫풀다운 4세트 
언더그립 시티드 케이블 로우 4세트 
원암 덤벨로우 
35x10x4 
 
바벨 롤 아웃, 행잉레그레이즈 4세트 

 1시간 20분

베스트에 뚱뚱한 사람은 자기 관리를 못한건가에 대한 얘기가 있죠. 거기에도 리플은 달았습니다만 운동일지 쓰는 김에 자세히 얘기해볼까 합니다.

베스트의 글 내용과는 다르게 저는 병이나 장애로 인한 경우가 아니고선 살찌게 만드는 원인 1순위는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살찐것이 자기 관리 실패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사람들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고 직업이 다른데 살빼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은 저마다 다르죠.

저는 운동을 쉬지 않고 오래 했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나처럼 하라고는 얘기 못합니다.

운동에 이렇게 투자하기 위해서 포기한게 많거든요. 일단 어느정도 몸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즐거움을 많이 포기한 점, 술자리 거절하고 다이어트 할때는 밥먹자는 약속도 안잡고 운동만 하다 보니 어느정도 인간 관계가 좁아진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구요.

저야 이게 좋아서 하는거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운동하고 몸만드는걸 1순위로 놓으라고 강요할 수 는 없지요.

더군다나 그렇게 하고 싶어도 직장 출퇴근 시간이나 경제적 문제로 못하는 사람도 있구요.
저는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 측면으로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저한테는 헬스장가서 운동하는 시간이 남들 술 먹는 시간, 당구치는 시간 등과 같은 노는 시간일 뿐이죠.
취미 하나 꾸준히 하기도 힘든 한국 사회에 살면서 유일한 취미를 꼭 운동으로 삼을 의무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맛집 탐방일 수 도 누군가는 남는 시간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는게 삶의 낙일 수 있는데 그 결과 살이 좀 찔 지언정 자기가 만족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어차피 자기관리 타령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엄청나게 몸 좋고 누가 봐도 관리 잘했다 싶은 몸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