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3&aid=0000019374
요즘 유행어 중 하나는 ‘창렬식품’이다. ‘창렬하다’고도 쓰이는 이 단어의 시작은 가수 김창렬씨 이름을 브랜드에 쓴 편의점 즉석식품에서 시작했다. ‘김창렬의 포장마차’라는 이름으로 나온 순대볶음, 곱창구이는 5000~6000원이란 높은 가격대였다. 그럼에도 7~10조각의 순대, 곱창만이 들어 있었다. 네티즌들이 이를 조롱하기 위해 ‘창렬하다’는 말을 만들어냈다. 제조 업계의 과대포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섞인 말이다.
이젠 대놓고 까네요 으악 ㅋㅋㅋㅋㅋㅋㅋ 기자님 이거 괜찮으려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