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승리한데는 소위 러스트벨트...
공업지역의 선전이 컸다..
키워드는 블루칼라.. 백인.. 남성../ 보호무역, 반이민자정책, 반이슬람
반대로 힐러리는 반대되는 경우를 껴안지 못했다..
화이트칼라, 유색, 여성/ 자유무역, 이민자, 이슬람...
오바마의 지지기반 조차 얻지 못했던 것이다.
미국인의 욕구는 정의, 합리, 평등 보다는(힐러리가 이런거라고 생각치 않지만.. 적어도 트럼프보다 나은 똥이라는 측면에서)
경제...특히 내 수중의 돈 에만 초점이 맞춰진거다.
한마디로 미국판 맹뿌...
한 히스패닉의 인터뷰를 보자..
나는 미국시민권자고.. 트럼프가 이민자를 막아준다는데 내가 왜 반대함...
즉 미국인의 욕구를 못본거다.
스윙스테이트인 플로리다가 힐러리 우세로 점쳐진건
바로 히스패닉계열의 투표율..
하지만 결론적으로 트럼프의 승리..
다음 대선을 바라볼때 우리도 놓쳐서 안될 사항이다.
블루칼라. 경상도 및 경상도출신, 남성/ 보호무역, 반이민자정책, 반북정책..
이미 복지관련해서 논쟁은 약빨이 끝났다.
아마 다음 우리의 대선키워드는 이렇게 흘러갈수 있다.
새누리당은 이걸 집요하게 팔것이고..이슈화할것이다.
민주당은 이걸 효과적으로 차단해야한다.
키워드를 주목해야한다.
공업종사자.. 경상도에 대한 정책.. 남성..에 대한 정책이 어느정도냐...
수출기업관련 정책, 이민자에 대한 정부의 스탠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북한에 대한 강경함... 유화제스처가 아닌 강경함...
(여전히 새누리 지지자들은 국방하나는 박근혜가 잘했다..라고 말한다..)
이 대선을 판가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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