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성에서 보드게임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없다는거, 시골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계속적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할려구요
이번에 진행한는건 넷러너라는 게임이구요, 회사와 해커로 나뉘어서 플레이하게되는 해킹게임입니다.
이런 것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게임들이 있어요
냉전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황혼의 투쟁이나, 포도주를 만드는 게임이라던가, 로마의 집정관이 되는 게임도 있고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도 있어요
뭐 혹시 안성사시는 분이라면 한경대 옆쪽 투썸플레이스에서 저녁에 가끔하니까 놀러오시라는 말을 하고 싶었구요
회비는 본인이 드실음료정도, 게임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안성에 사시고 관심도 있지만 처음이라 망설이신다면 다른 것들 처럼 처음의
그런 막막함이나 어색함은 없을 겁니다. 게임이라는 목적이 있으니까요
카톡아이디는 blame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