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슬픕니다. 세상에 이러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인간의 힘을 믿지 않는 편이지만 죽음 앞에서 어린 생명이 초연하게 부모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냈다는 뉴스에
절로 인간의 위대함을 확인하는 동시에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인간이 왜 하나님을 찾는지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 그 여린 생명들에게 자비를 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요.-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