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나온 뉴스를 보고 가슴이 미어진다.. 너희가 내동생 내가족이라면 숨도 쉬지 못 할 정도로 괴로웠겠지.. 그안에서 많이 무섭고 괴로울테지.. 할 수 있는게 기도뿐이라 미안하다.. 부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만 다오.. 너희는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기대이며 그 다른걸 떠나 너희의 가족의 소중하고 아름답고 고귀한존재란다.. 제발 그 귀하고 소중한 목숨 잃지 않길 바란다...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언니. 누나. 형 오빠들은 너희가 무사하기만을 기도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