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뒤편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일을 하던중 전화가 왔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차를 빼다가 제 차 범퍼를 살짝 부딪치셨답니다.
가보니 번호판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더군요 ㅠㅠㅠ
내일 공업사를 가고 난후 보험처리를 하던지 합의를 보던지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서로 기분상하지 않도록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ㅠㅠ
번호판이 떨어져 나간적은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군데 군데 살짝 기스는 났습니다~
번호판은 다시 직접 발급받아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퇴근하고 주차를 해보니 조수석쪽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안접히는데 이런 일로 사이드미러에 영향이 갈수도 있는건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