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이라는 영화에서 제일 감명 받았던 부분이 이 장면이였습니다..
개인주의는 있어도 이기주의는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
하지만 타이타닉이 106년전 침몰했던 대한민국에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적어도 가장 자리를 지켜야 할 사람은
이기주의에 쩔어서 혼자 살고...
다른 사람을 죽였네요..
사람 인생을 80잡고..
사고로 죽게된 사람들의 수명을 합쳐서 감옥으로 보냈으면 합니다..
씁쓸한 밤이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티비를 보며 기도하는 일밖에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무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