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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하나 소개해 볼까 합니다.
게시물ID : car_78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나알어?
추천 : 0
조회수 : 6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01 18:39:45
안녕하세요. 자동차 게시판이랑 유머자료 게시판 등에서 서식하는 오징어 입니다.
평소 웃긴 자료나 정보글을 올리며 베오베나 베스트에 보냈는데 오늘은 이벤트 글 하나 '홍보'해보려 합니다.
작은 벤처기업인데 되게 열심히 이것저것 하시고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 본 글을 씁니다. 어찌보면 기업 홍보글 이겠네요.
하지만, 나름 정말 잘되었으면하는 회사라 이렇게 글 써봅니다. 마침 이벤트도 하구 해서요.

자동차는 있지만 솔직히 자동차에 대해선 잘 모르던 저는
자동차 정비는 완전 다른 세상 이야기였고 솔직히 말해
옛날 악명 높던 용산에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가면 왠지모를 어려운 말로
가격을 바가지 씌우고  부품도 마음대로 교체한 다음 비용청구하고...
굴러X당 등에 물어봐도 스스로 공부해서 가는 방법, 카센터 주인분하고 친해지는 방법 등을
알려줄 뿐 그것이 걱정을 덜어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페이스북에서 처음 카페인 이라는 회사를 만났습니다.
이전에 제가 자동차 정보글 올리면서 한 번 간단하게 언급한 회사 입니다.
이벤트는 내용은 9,900원을 내면 직원을 보내 차를 픽업하고 진단 해준다는 내용 이였습니다.

만원돈 안되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한 번 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처음들어보는 회사였고
'그냥 한번 자동차 진단을 한번 받아보자.'
이런 기분으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신청하고 약속날짜 오전에 픽업 기사분이 와
회사 주차장에서 차를 받아가시고 그날 오후에 문자로 간이 진단서를 보내주었습니다.
몇장의 사진과 간략한 차량소개였습니다. 나름 예상했던 대로라 알겠다고 하니
고객님의 별도 요청 없으면 차를 다시 가져다 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좀 놀란게 보통 고쳐버리거나 수리를 반협박(?)하는 멘트를 날리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가져다 준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후, 차량을 받고 하루 정도 지나자 메일과 파일이 도착했습니다.
카페인에서 보낸 PDF파일 이였습니다. 솔직히 이것 때문에 전 이 서비스에 반했습니다.
무려 40장이 넘게 제 차량에 대한 사진과 각 부분별 코멘트를 달아놨습니다. 
또한 단순 교체, 변경 이 아니라 2개월 정도 있다가 교체 요망, 소리가 바뀔 겨우 점검 필요 등
상세하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걸 받고 직장 동료들에게 카페인을 한 번 써보라고 영업 다녔습니다.
왠지 모르게 응원하고 싶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평소 활동하는 오유에도 글 한번 남겨 봅니다.
이벤트 한다고 하길래! 요런 회사가 있다는 사실 알려드리고 싶네요.
처음으로 써본 홍보글?인데 뭔가 너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오유에 쓴 글 중 가장 긴거 같네요 ㅎㅎㅎ


카페인 이벤트 : https://www.carffeine.com/boards/event/170


출처 https://www.carffeine.com/boards/event/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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