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서 버스기다리는데 누가 담배를 피더군요
전 담배에 대해 매우 안좋은 태도를 갖고있고 또 도로가운데 섬처럼있는 역에서는
금연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정류장에서 금연인거 모르세요? 했더니
똥씹은 표정지으면서 아예~ 하면서 빨리피길래 끄라할려다가 그냥있었습니다
아직도 걸어다니면서 피는사람들 많았습니다
후에 금정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입구쪽에서 음악 들으면서 잠시
고독을 씹고있었는데 주변에서 살기가 느껴지길래 둘러보니까
웬걸 자리에 앉은 두커플이 여자가 한쪽다리를 남자한테 올려놓고 둘이 껴안고
물고빨고 뜯고 씹고보고맛보고
아니 뭐가 그렇게 좋은지 둘이 쇄골도 만지고 배도만지고 쥬만지고
저런사람이 진짜 있다는거에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