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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1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겨서가입★
추천 : 1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4/17 01:53:08
병 554기 출신입니다
선장늦장대응이나 그런거 다 치우고라도
최선은 구명정펼쳐서 바다에 뛰우는게 최선이었겠죠
하지만 배는 헷지&도어만 잘닫으면 물은 안들어오죠
헷지 도어를 잘 관리했다는 가정하에
격실패쇄하고 그안에 있으면 배가 천천히 가라앉을테니
구조시간을 벌고 안전했을꺼라봅니다
많은 사람이 갑판에 올라와서 우왕좌왕하다가
물에빠지거나 서로 살려고 밀치고해서
더큰인명피해가 일어나는것보다
격실에서 구조를 기다리는편이 왠지 더 안전하긴 했을꺼
같지 않나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걍 물에 뛰어들었어야 한다가
대부분의견이라
배타셨던분이나 해군 해경분들우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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