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으로 인정받아 프랑스에서 지내는 잘 알려진 이예다 군.
양심적 병역거부 가 최근 다시 얘기가 커지면서 이 사건은 과거 일이지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는 사건
이 사람 아버지가 직업군인이라서 군대를 잘 앎.
환경이 열악한 한국군대에 끌려가는 것만으로도 타국에서 난민으로 받아줄 정도로 심각한 인권유린 (망명신청 받아들여짐)
망명 사유는 다음과 같음.
휴일이 없고, 사실상 공짜로 부리며, 휴대폰도 쓸수 없고, 감시당한다는 (한국 국민이 보기엔 큰 심각성을 못 느끼는 점들)
이러한 점들만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음 ...
갓반도의 노예마인드로 바라볼때는 '그게 뭐 대수라고~ 남들 다 가는건데~ 쫌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꽤 있다.
.....그러나 선진국 마인드로 바라볼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이 한국군대 라는 점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