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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57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깃집딸래미★
추천 : 3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7 02:18:46
아직 구조되지못한분들의 부모님한테는 이 밤이 얼마나 길까요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진정되질않아 잠이오질않아요
이제 겨우18살..
수학여행간다고 들떠서 친구들하고 계획짜고 이쁜옷사고 좋아했을 아이들 생각에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무서워서 기사도 못보고 오유와서 게시판만 보고있습니다
괜히 엄마아빠 생각나서 눈물도 나고
다 무사하겟죠?
제발 무사했으면 ..
꼭 살아돌아와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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