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이 없다는게 원망스럽네요 ㅜㅜ
게시물ID : sisa_499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그렇쿤
추천 : 4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7 03:33:59
살아있는 인간의 모순이라는게 이건가요?

어린 학생들이 추운 바다에서 있을 동안

나는 따뜻한 방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컴퓨터나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내가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죄책감이 들어 미쳐버리겠네요..ㅠㅠ

할수 있는게 기도뿐이라 

제가 믿는 신에게 간절히 기도하고 왔습니다.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