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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9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라
추천 : 14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4/17 04:30:47
어제도 네시간 정도 밖에 못자고 오늘은 8시부터 6시까지
연강 풀수업이라 자야되는데못자겠어요. 울 생때같은 아이들 걱정 되서 못자겠어요..
빨리 구조되었다는 거 봤으면 해서요.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그런갑다 하고 넘겼는데 생존자수가
실종자수로 되니까 너무 무섭고 슬프더라구요.
울 동생보다 어린 애들이 얼마나 춥고 무서울까 싶어서요..
그냥 눈시울이 시큰시큰하네요.
이 시간까지 주무시지 않는 분들도 저와 같은 맘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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