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7일(한국시간)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정의로운 결과를 얻어낸 박 대통령의 용기와 비전을 높이 평가하고 이 합의의 이행을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55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약 20분간 통화하면서 “오랜 현안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합의를 이룬 것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627286612515424
자국의 테러에 희생된 아이들을 보고 눈물을 적시던 오바마. 임기 초만 하더라도 위안부에 대해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었죠.
헌데 지난번 위안부 협의를 두고, 축하 / 정의로운 결과라 했습니다.
누가봐도 이중적입니다.
이뿐이 아니라 이번 사드 배치 또한
오바마 승인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자행한 오바마가 힐러리를 밀었습니다.
헌데 어찌 힐러리가 더 나을 수 있습니까? 차악이 될 수 있는건가요?
프레임이 워낙 꼬여있다보니 공화당=새누리로 보는거 같습니다.
전 그리 보지 않습니다.
오바마는 철저히 이중적인 사람이며, 그 유지를 잇는 힐러리 또한 같은 인격입니다.
겉과 속이 또라이인 트럼프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