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비행기 없어졌을때 대처하는 상황 보고 참 후진국이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말이 저렇게 많이 바뀔수가 있을까... 정부에서는 갈팡 질팡, 흘려야 될말, 않되야 될말,
사실 유무가 확인이 된후 언론에 공지해야하는데, 또 언론에 공지 되게전 피해자 가족에게 먼저 알려야될것들.
그것이 도리일것을.. 정부, 선박 관계자 에게 듣기도 전 언론에서 흘린 사실 유무가 판단이 되지 않는것들에
마음이 찟어지고, 또 희망만 커지고, 냉정하게 상황 판단하고 그렇게 행동 해야하는데.
당한 사람들만 너무나 불쌍하고. 어떻게야 할까?..
재난 상황 시스템 구축하는게 이렇게도 힘들까?
과연 늙은이들이라서 구축을 못하는걸까? 구세대라서?
과연 젊은이들은 그 늙은이들보다 잘 할까?
재난 상황 시스템 구축하는건 외국 선진국 성공 사례가 많기때문에 그것을 롤 모델로 잡고 구축 할수있다.
세계에 써져있는 재난 상황 시스템 교과서를 본따 만들고 해도 지금 이 것 보단 날껏이다.
선진국들도 물론, 한번씩 이런 재난을 겪고 또 겪고 만들어낸게 재난 상황 시스템 이다.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대처 할수있는데, 왜 그게 않된것일까?..
우리도 이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미숙한 대응때문에 대한민국민들에 가슴을 찟고 밟는 일들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어른 탓하는 사람들도,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자신을 나라를 위해 뭘 할수있을까 탓하지만 말고 찾아라.
살아나갈 길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