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가 열받아서 더 이상 볼수가 없다.
그 와중에 무엇을 감추려는지 사고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이런식으로 브리핑하면 안됩니다. 숨길사항이 아닌데..."하자 바로 화면 넘기고
안개속에 출항한것은 세월호뿐...권장항로를 이용하지 않았다...
출항하지 말라고 했는데 출항한것도 아니고 권장항로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게 불법항로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사고책임을 회사측으로 떠 넘기려는 뉘앙스 풍기고..
인원파악도 않되서
초기에 학교측에서 관계기관의 말을 전했을 텐데, 학교측에서 전원구조라는 문자보여주면서 오보의 잘못이 학교측인듯 말하고
학교 선생이란 작자가 나와서 학부모한테 "기도해야 합니다." 장면에서는 리모콘 던질뻔
선장과 승조원은 가만히 있으라하고 제일먼저 도망가고 구명정은 펴지지지도 않고..
초기 구조대는 제대로된 장비도 가지고 오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