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게에 써도 될랑가 모르겠지만
제가 5월 24일부터 쓰기 시작한 제 (라노벨형식) 자작소설이 드디어 텍본으로 100kb를 넘겼네요...
새삼 작가들이 얼마나 글을 열심히 쓰는지 이해가 갑니다... ㅋㅋ;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보통 200쪽 라노벨의 텍본이 거의 180~200kb정도라고 하니 이 분량의 2배를 더 쓰면 라노벨 한 권 분량이 나오겠군요.
제 친구가 한 권 분량을 다 쓰면 자기한테 보내달라고 졸라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ㅋ
아으... 새삼 소설가는 참 힘든 직업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