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해병대 휴가 나온 친구랑 2박을 보내게 됐었는데요
이 친구가 새벽에 먼저 잠에 들었길래 컴터 좀 하다가
저도 잘라고 옆에 누웠는데
야 야 불러봐도 곤히 자는 것 같길래
목소리 깔고
"김xx 일병님"
이러니까 발딱 깨면서
"어? 왜 왜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땐 웃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