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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반기문 측 국민의당 노크…이젠 친박 새누리 후보로 안가"
게시물ID : sisa_782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15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1/09 21:39:10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9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주변에서 움직이는 분들이 최근에 저희 당도 노크를 하더라"라며 "(반 총장이 국민의당에 온다면)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저녁 KBS 라디오 '공감토론'에 출연해 "새누리당으로 가서 박근혜 대통령 표로 대통령이나 의원에 당선될 사람 아무도 없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실패하고 가장 불행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반 총장은 새누리당으로) 가지 않는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미국에 방문했을 때 반 총장은) 12월31일 임기가 끝나면 1월1일 들어올 것처럼 얘기했다. 굉장한 욕망에 불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새로운 사람들 손학규(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 정운찬(전 국무총리), 반 총장,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영선(민주당 의원) 등이 만약에 우리당에 와서 함께 하겠다고 하면, 대통령 경선 룰을 만드는데 필요하다면 6~7월까지 가지 않겠나"라고 예상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421&aid=00023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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