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조자 오보에 퇴근후 집에서 뉴스거리 생존자 구조 문자 톡 등 다펼쳐놓고 티비는 뉴스에 집중하고 새벽2시까지 지켜보면서 선장욕하며
뜬눈으로 밤새고 출근하여 내일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또 뉴스틀어놓고 밥먹으면서 울고 내자신은 비록 아무 상관없다 할지라도
이런일이 그누구에게 일어날수있고 하는그런 마음에 뉴스에 집중하고 울고 반복만 수차례 희망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고있습니다
울고싶지 않은데 같은 나라 국민으로써 너무 울컥하고 시위라도 하고싶고 이나라에 살고있다는게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싫습니다...
좋은 소식 바로바로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차갑고 깜깜한 그안에서 제발 희망을 잃지 않고 잘버텨주세요 학생 여러사람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