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나와 동생은 라면을 먹기로 했다. 3분이 지나고, 라면이 완성되어 동생과 나의 그릇에 각각 담았다. 그리고 우린 아직 어린터라, (-_-*) 누구의 라면이 더 많은지에 대해, 서로 시비가 붙었다. 그렇게 유치한 싸움을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한참을 하고 있었는다. 내가, "내가 담을 때 일부러 내꺼에 면 더 많이 담고, 니꺼에는 국물만 담았거든!!" 라고 한방을 날리자, 잠시 생각하던 내 동생. 결정타를 날려 버렸다.. "내라면은 국물많아서 불었다!!!!!!!!!" 너 잊지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