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선장이란 새끼는 제일 먼저 쳐나와서 온돌방에서 지지고 있었다는데
저런 사이코패스 개새끼를 사형 구형 안때리고
기껏해야 업무상 과실로 처리할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갑갑하다.
고등학생 2학년이면 17살이냐..
수백명을 바다밑에 넣어놓고는 할말없다고 내빼는 꼬라지보면 진짜 돌로 쳐죽여버려야 될 것 같은데
그래 움직이면 더 기울까봐 그랬을 수 있어.니 목숨도 소중한 것도 알아.조타수도 따로 있었겠지.
근데 최소한 윗사람으로써 책임감은 가지고 좀 남아있었어야 되는거 아니냐? 그래도 목숨 부지할 수 있었을텐데?
방송 내보내고 위급하다 싶으면 나오라고 추가방송을 하던가,구명조끼 쳐 입고 같이 남아서 구조라도 하고 오던가,
비록 니가 조타 안잡았어도 선장으로써 책임지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던가,전날 먹은 술이 안깼는지 할말이 없니?
30대 승객도 끝까지 남아서 사람 구하고, 20대 승무원도 사람 살리려다 못나오고, 어린 아이도 지 동생 먼저 구한다고
못나온 마당에 환갑 넘은 최고책임자 놈은 제일 먼저 나와서 온돌방에서 돈 말리고 있었다는 소리나 나오고 있고(진짜인지는 모르겠다만..)
나이 처먹어도 안될 놈은 안된다.평생 고통받다가 지옥에나 떨어져라.개씨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