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내 사촌동생 둘이 놀러왔습니다.. 귀엽고 뭐 초딩 6학년이지만 착하길래 데꼬 노라쬬.. 근데 저녁을 먹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동생: 형아야! 몇살이고? 나: 이제 20살이지..왜? 동생: 이야~ 나이 만네~ 난 고딩인줄 아라따. 나: 그..그러케 어려보여?^^;; 야~~ 내가 고딩이래 부럽지?ㅋㅋ 쌍둥이여동생: 치이..나는나는? 동생: 누나는 꼭 연예인 가따 안카나.. 나: 근데 쟤는 삭아 보이고 난 어려보인다고? ㅎ훗~ 내가 동안은 동안이지~ 푸하하~ 동생: 그래//형아야는 꼭 중딩가따~ 나: 짜식 푸하하하~~~~~~~ . . . . . . . .
"동생: 딱봐서 정신연령이..착각하지마라~" . OTL...(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