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정말 공부에 뜻이없어서 일을하다가
2틀전부터 수능 준비를하고있어요
아침8시~밤11시...........
안하려던거 하니까 3시간만 지나도 몸이 덜썩덜썩거리구 ㅎㅎㅎ
아침은 바나나랑 두유 점심은 도서관매점에서파는 김밥 저녁두 김밥~ 비타민워터마셔요~~~~~
기본도없구 막상 혼자 던져놓으면 할것두없구해서
언수외 인강을 듣고 공부를하고 나름대로 공부잘하던 친구들이랑 머리싸메서 계획표도짜봤어요
남은 100일 성공하던 안하던 해볼테지만
가능성 있을까요?
공부 계획전 내 위치는 어딘가 싶어서
언어 수리 외국어 작년 수능 문제지 뽑아서 해본결과
등급으로는 4 6 5나왔네요
수리는뭐 찍은거구 나머지두감
100일 동안 저 초라한 등급이 몇등급이되야
너는 정말 후회없이 열심히했다 장하다 소리들을수잇을까요?